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국내 5대 언론이 뽑은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하고, 인프라 경제연구원이 주최, 하비엔, MHN스포츠, 스포츠W, 소셜밸류, 월드투데이 5대 언론사와 이외 업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분야별 올해의 우수브랜드를 뽑는 상으로 2021년 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학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 7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상은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브랜드의 안정성, 공신력, 서비스의 우수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징성을 인정 받은 브랜드에 상을 수여한다는 것이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측의 설명이다.

이번 우수 브랜드 선정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소비자 만족도 상승, ▲공정성 및 신뢰도 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 실현, ▲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한국에자이 측은 기대했다.

한편, 한국에자이의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디자인 부서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 의료진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길을 찾고 그에 맞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솔루션 공유회,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계사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과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W(Sports W) 이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