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아픕니다. ‘환자와 그 가족’은 특정 누군가가 아닌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가장 아프고, 어렵고, 힘든 이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질병과 장애가 있어도,
나이가 들어도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입니다.
이한철 뮤지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파트너분들과 함께 진행해온 문화예술 활동을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천천히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