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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뇌병변장애인 맞춤형마스크' 4천매 배포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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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자녀 둔 부모들이 직접 개발…한국에자이 제작 후원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뇌병변장애인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개발한 맞춤형 마스크 4천매가 제약회사 한국에자이㈜의 후원으로 제작돼 배포된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사단법인 한국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부모회(이하 중애모)가 3개월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뇌병변장애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이 마스크는 제품 하단부에 침받이용 주머니가 있고 소재는 세탁이 가능한 항균면이다. 고정 끈을 목덜미에 버클로 연결하고 밴드로 길이를 조절하게 돼 있어 착용 시 흘러내리지 않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기부받은 마스크 4천매를 외부 활동을 못 하는 재가 중증 뇌병변장애인 4천명에게 15∼16일 자치구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마스크 전달식은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 이정욱 중애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이정욱 중애모 대표는 "이 마스크는 우리 아이가 일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내 자식을 위해 하나만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직접 손으로 재봉틀을 잡아 수공업으로 제작했는데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많은 뇌병변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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