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는 hhc 기업이념 하에 노나카 이쿠지로의 지식창조이론(Knowledge Creation Theory), SECI 모델을 바탕으로 환자와 이해관계자의 희노애락을 이해하고 환자 및 사회적가치 창출에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내제도를 구축하였다. 

한국에자이의 모든 직원들은 매년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혼자 혹은 팀을 이루어 환자가치창출을 위한 활동 (hhc Activity)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얻은 암묵지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문제를 정의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솔루션을 코크리에이션 한다. 

구임직원이 환자가치창출을 위한 혁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챔피언을 모집해서 실험을 거듭하여 혁신툴킷을 개발하였고 혁신과정을 단계별로 정의하여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사내기업가를 육성하고 외부와 협력할 수 있도록 육성로드맵에 환자공감워크숍(EWAY Platform Program)을 넣고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들은 인정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