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룰루랄라 합창단 2기’는 직접 작사하고 부른 노래 ‘안녕, 나의 하루’를 2019년 6월 발매하였습니다. 

룰루랄라 합창단은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암 경험자의 사회/일상 복귀를 응원하고자 했습니다.

2018년 ‘암파인땡큐’를 발매하였고 공연과 자조 모임을 통해 지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노래 ‘외출하는 날’을 통해 행복과 기쁨은 과거형 만이 아니라는 것, 지금 시니어로서의 삶에는 새로운 행복이 있다는 걸 노래했습니다. 

뇌전증이라는 질환이 부끄럽고 무서운 것이 아닌 포용적인 시각으로 인식을 바꾸려 노력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야 하는 쉼표의 순간들이 있기에 그 쉼표의 시간이 특별한 순간이 되도록 응원하기 위해 HAVE A GOOD TIME을 합창했습니다.

실버그래스팀의 ’첫 번째 가출‘과 바야흐로팀의 ‘이 나이쯤에’ 발표

현재도 지속해서 ‘찾아가는 나우’ 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행복을 배달하는 ‘작은 음악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